파인드라이브는 더욱 진화된 GPS 성능을 자랑하는 매립형 내비게이션 MONSTER 5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MONSTER 5는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TurboGPS의 최신 8.0 버전을 적용한 내비게이션입니다. 스마트폰 또는 DMB를 통한 위성 궤도 예측 정보를 수신함으로 미국의 GPS 및 러시아의 글로나스(GLONASS) 위성 신호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수신하여 막히는 길을 피해가는 최적 경로 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TurboGPS 최신판 8.0 버전 탑재로 외장 GPS가 없어도 내장 GPS 안테나 만으로 위성 전파를 양호하게 수신함으로 장착의 편의성을 높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MONSTER 5는 업계 최고 수준의 최신 64비트 옥타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채용해 듀얼코어 CPU 대비 10배 이상 향상된 연산 처리 속도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멀티태스킹 성능을 기존 대비 200% 이상 향상시킨 내비게이션 최적화 설계를 바탕으로 FullHD 고화질 영상도 매끄럽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 시 차량운행기록 자동 관리 및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차량 운행관리 애플리케이션 ‘파인운행기록부’를 제공합니다. 앱 설치 후 차량 내비게이션과 연동하면 국세청에서 지정한 업무용 승용차 운행 기록부 양식에 맞춘 차량 운행 기록이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되므로, 회사 내에 업무용 차량 관리 전담 인력을 두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MONSTER 5는 최첨단 증강현실을 접목한 경로 안내 서비스 ‘FineAR’을 지원해 갈림길이 많아 헛갈리는 지역에서도 직관적인 길안내를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도 제공합니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MONSTER 5는 파인드라이브만의 압도적인 GPS 성능 구현 및 다양한 부가기능 탑재를 통해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한 단계 진화시킨 제품”이라며, “특히 신차 구입 후 매립형 내비게이션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MONSTER 5 기본 패키지는 본체, SD카드, 전원 케이블, 통합 케이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54만 9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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